2차교육도 1차교육과 마찬가지로 여러 일정 중 하나의 일정을 선택해서 교육에 참석하는 식이었다.
이 때 나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월드프렌즈 KIV 출국 준비에 기말고사로 한창 바빴기에 출국 1주일 전에 교육을 받기로 생각하고 기말고사 끝난 주 주말에 바로 교육을 들었다.
음... 집에서 좀 머네...
정말이지 출국준비에 기말고사 준비에 엄청나게 바빴는데 오랜만에 드디어 숨돌릴 틈이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.
이 때는 당연히 1차 교육 때는 듣지 못했던 경기 종목들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.
마지막으로는 직무배치에 관한 내용을 말씀해주셨는데, 처음에 올림픽과 패럴림픽 둘 다 된다고 해서 면접 점수를 더 받고 나중에 안 된다고 하는 방식으로 하는 지원자들이 많이 있어서 다시 설문조사를 한다고 하신다. 이 이야기 관련 내용은 나~~~~중에!!! 안녕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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